노트북을 새로 장만하시려는 분은 애플의 맥북을 한 번쯤 고민하셨을 겁니다. 사용 후기를 보면 적응하지 못해 일주일 만에 팔았다거나 윈도우 노트북과 함께 쓰는 웃픈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맥북 에어의 단점을 낱낱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맥북 단점
1. 가격이 사악합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맥북 에어 M1도 100만원 초반입니다.
2. 한글이나 엑셀 같은 프로그램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3. 아이폰이 없으면 불편합니다.
4. 화면 폭이 작아서 목과 어깨가 아픕니다.
5. 알트키 대신 커맨드키를 새로 적응해야 합니다.
맥북 장점
1.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가격만으로 보면 100만원이 비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 스펙에 디자인이면 100만원도 아깝지 않습니다.
2. 한글이나 엑셀 대신 구글 독스나,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쓰면 됩니다. 필요하다면 윈도우를 따로 설치해 쓸 수 있습니다.
3. 아이폰만 있으면 메모장, 사진, 앱 모든 게 연동이 되서 편합니다.
4. 화면 폭은 작지만 일주일이면 금새 적응합니다. 필요 시 거치대를 쓰면 됩니다.
5. 쓰다면 커맨드키가 더 편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단축키로 업무시간을 단축해 줍니다.
맥북의 치명적인 단점 5가지와 그를 상쇄할 장점 5개도 알아봤습니다. 사실 저는 맥북을 사고 업무 효율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후 하루 글 1~2개 밖에 못 썼습니다. 맥북을 사고 하루 5~10개 정도는 씁니다. 가성비 좋은 노트북 맥북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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