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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실사용 후기, 3줄 요약(+바쁘신 분들만 보세요)

by 리뷰장E 2024. 8. 17.

저는 맥북을 약 1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을 쓰다가 맥북으로 넘어오니 신세계였습니다. 아직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맥북 에어 M1 실사용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아래 3줄 요약만 보셔도 됩니다.

 

맥북 에어 M1
맥북 에어 M1

맥북 에어 M1 실사용 후기

1. 업무 효율이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2.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3. 가격방어가 잘 됩니다

 

 

1. 업무 효율 UP

배터리 성능이 뛰어납니다. 18시간 동안 충전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충전케이블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카페 가서 콘센트가 있는 구석 자리에 앉을 필요도 없습니다. 전망 좋은 창가 쪽에 앉아 업무를 보면 됩니다.

 

터치패드 감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마우스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맥북 하나만 들고 다니시면 됩니다. 짐 하나라도 줄이면 가방이 가벼워져 기동성이 좋아집니다. 터치패드의 여러 제스쳐를 이용해 빠른 글쓰기, 영상편집, 문서작성이 가능합니다.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맥북은 부팅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잠자기 모드만 존재합니다. 고성능 키보드, 터치패드가 달려 있는 아이패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종 사이트 로그인 할 때도 미리 지문만 등록해 놓으면 0.1초 만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2. 최고의 가성비

맥북 에어 M1이 처음 나왔을 때는 정가 139만원에 판매 됐습니다. 1년 전 제가 샀을 때는 129만 원이었습니다. 지금은 100만원도 안 할 때가 많습니다..(🥲) 이 정도 성능에 이만한 가격대의 노트북이 있을까요? 감히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3. 가격 방어

맥북은 1년 쓰다 중고로 팔아도 정가의 70~8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중고 수요가 많습니다. 맥북을 쓰고 싶지만 적응하지 못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가격이 떨어질까 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맥북 에어 M2가 나왔습니다. 가격대는 M1보다 약 30만원 정도 비쌉니다. 일반 업무를 보시는 직장인이나 과제를 하는 학생들은 M1만으로도 충분히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Apple 2020 맥북 에어 13, 스페이스 그레이, M1, 256GB, 8GB, A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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