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가 우연히 LG전자에서 광고하는 티비를 봤습니다. 일반 티비처럼 한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바퀴가 달려 이곳저곳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무선 티비 이름이 뭐였을까요?
무선 티비 이름
바로 2021년 LG전자가 출시한 스탠바이미입니다. 요즘 집에서 TV를 잘 안 봅니다. 대신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감상합니다.
하지만 항상 작은 화면이 아쉬웠습니다. 이를 대체할만한 제품이 바로 스탠바이미였습니다. 27인치의 큼직한 화면과 풀 HD 화질을 제공합니다.
바퀴가 달려 거실, 침실, 부엌 심지어 욕실 앞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집에 TV가 1대밖에 없으면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스탠바이미는 보조 TV 역할을 톡톡히 해 줍니다.
집에 와이파이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미러링)이 되기 때문에 유튜브와 가입된 OTT(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디즈니플러스 등)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MBC, KBS, SBS 같은 공중파 방송을 보고 싶다면 뒤에 HDMI 잭에 선을 연결하면 됩니다. 연결 선이 없어도 LG채널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120여 개의 방송을 보셔도 됩니다. 드라마, 예능, 뉴스 같은 방송이 나옵니다.
무게는 27kg로 무게감이 있지만 덕분에 넘어질 일은 없습니다. 바퀴가 있어 집안 곳곳 옮겨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실에서 홈트레이닝하다가, 힘들면 거실 침대 앞에 놓고 드라마 정주행 하면서 쉬면 됩니다.
오늘은 LG전자에서 출시한 무선 티비 이름 '스탠바이미'를 알려드렸습니다. 어떤 제품이었는지 몰랐던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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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변우석 배우가 촬영한 CF입니다. 무선 티비와 함께하는 휴일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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