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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쉬는 날이나 퇴근 후 스타벅스에서 노트북으로 인강을 듣거나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어느 날 깜빡 잊고 노트북 충전기를 안 가져온 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 없었습니다. 저에겐 18시간 동안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오래가는 노트북
단도직입적으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맥북 에어 M4입니다. 완충하면 배터리 시간이 무려 18시간이나 지속됩니다. 맥북 에어는 이름 그대로 얇고 가볍습니다. M4는 맥북 에어의 4번째 시리즈라는 뜻입니다.
맥북 에어 M4가 글쓰기 노트북 끝판왕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를 거쳐간 노트북
저의 첫 노트북은 13인치 아수스였습니다. 10년 전 첫 월급으로 산 노트북이었죠. 무게는 1.9kg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3kg짜리 노트북이 흔했기 때문에 제 노트북은 가벼운 편에 속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들고 다니기에는 어깨가 너무 아팠습니다.
다시 5년 뒤 LG 그램 17인치를 샀습니다. 무게는 1.34kg였습니다. 크기는 훨씬 커졌지만 무게는 0.5kg 정도 줄었습니다. 너무 좋았죠.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배터리 수명이 짧다는 것이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맥북 에어
그러던 중 제가 좋아하는 한 유튜버 분이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는 노트북으로 맥북 에어를 추천해 줬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이 저도 맥북에 대한 편견이 있었습니다. 맥 OS(운영체제)는 불편할 것이라는 편견이었습니다. 그래도 유튜버의 말을 믿고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2주 정도는 적응하느라 고생했습니다. 맥북의 키보드 감, 단축키, 트랙패드 등 윈도 노트북을 쓰지 않던 저는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응을 마치니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맥북 특유의 쫀득거리는 타자감이 좋았습니다. 빨리 퇴근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났습니다. 맥북의 여러 단축키는 글 쓰는 시간을 30% 정도 올려줬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의 비밀
블로그 포스팅은 단순히 글만 적어서는 안 됩니다. 포스팅의 80% 정도는 글로 이루어져 있지만 나머지 20%는 사진, 영상, 첨부파일, 광고배치, 내부링크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글자색, 크기, 강조, 띄어쓰기, 줄 바꿈 등 다양한 요소가 블로그 포스팅의 질을 좌우합니다.
맥북 에어의 다양한 단축키는 글쓰기 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줬습니다. 터치패드의 뛰어난 기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른손을 마우스와 키보드를 오갈 필요 없이 손가락 한 번으로 노트북을 창과 커서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맥북 에어 M4 색상 비교, 최초 출시 컬러~! (+실물 깡패 색깔은?)
맥북 에어 M4가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왔고, 최초 출시 컬러도 있습니다.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시면 3% 즉시할인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실물 사진을 보면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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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노트북 배터리 지속시간이 왜 중요할까요? 카페에 가서 콘센트 자리에 앉기 위해 눈치싸움 할 필요 없어집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에너지 낭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온전히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노트북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노트북 충전기 무게가 얼마나 나가냐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충전기 하나만 빼도 어깨가 훨씬 가벼워집니다. 평소 노트북을 가지고 자주 외출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배터리 오래가는 노트북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인강을 자주 듣는 대학생, 블로그 등으로 투잡을 꿈꾸는 직장인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마침 3% 할인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 아래 할인 쿠폰 꼭 받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