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입니다. 올해는 월요일이라 학교, 회사, 교회 등에서 많은 분들이 선물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가 주는 날일까요? 아니면 여자가 주는 날일까요? 아래 글에서 속 시원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빼빼로데이 누가 주는 날인가요?
동성, 이성 모두에게 빼빼로나 선물을 줄 수 있는 날입니다. 친한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 친분의 표시로, 감사의 마음으로 주고 받는 날입니다. 다만, 남자가 남자에게 주면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남자 → 여자 ⭕️
여자 → 남자 ⭕️
여자 → 여자 ⭕️
남자 → 남자 ❌
빼빼로데이 시작
11월 11일이 마치 길다란 빼빼로 과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시작은 1990년대 초반이고, 부산의 한 여고에서 주고받은 게 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롯데제과에서 이 사실을 접해 마케팅 도구로 활용했습니다. 지금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보다 더 규모가 큰 기념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참고로 한 해 빼빼로 매출의 60% 이상이 11월 11일 전후로 나온다고 합니다.
센스 있는 빼빼로 선물
수제 빼빼로, 꽃다발 빼빼로 등 다양한 선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도 많이 들고,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예쁘고, 센스 있게 포장된 빼빼로를 선물하는 추세입니다.
추천해 드릴 선물은 럭키박스 빼빼로입니다. 럭키박스 안에 빼빼로 12상자와 기프트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쿠팡 사이트에 접속 후 번호를 입력하면 100% 당첨됩니다.
당첨금은 1등이 무려 1100만원입니다. 2등도 10명에게 110만원이나 줍니다. 빼빼로도 받고, 상금도 받을 수 있어 센스 있는 선물이라고 확신합니다.
마치며
빼빼로데이 누가, 왜 주는 날인지 알아봤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때, 수능 응원,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때 모두 가능합니다. 센스 있는 선물로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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