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타일러와 삼성 에어드레서 중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 많으셨죠? 신혼부부 필수 혼수 가전제품으로 선택받은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확실하게 추천해 드릴게요~! 우선 의류관리기가 왜 필요한지 보고 가실게요.
의류관리기 왜 쓰나요?
- 강한 바람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해 줘요
- 뜨거운 스팀으로 옷에 밴 냄새를 없애 줘요
- 겨울철 패딩을 빵빵하고 뽀송하게 유지시켜 줘요
한 마디로, 집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할 수 있게 돼요. 특히 관리가 어려운 가죽재킷, 가죽가방, 니트, 린넨, 패딩, 코트를 걸어두기만 하면 구김을 펴줘서 매일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답니다!
요즘 옷 한 벌만 드라이 맡겨도 1~2만 원 그냥 깨지는 거 다 아시잖아요ㅠㅠ 특히 패딩이나 코트는 3~4만 원.. 의류관리기 한 대로 겨울 한 철만 보내면 바로 뽕뽑아요ㅎㅎ
비 오는 날 빨래하기 애매한 날 있잖아요. 그때 눅눅해진 옷을 의류관리기에 넣고, 스타일링 코스 돌려주면 뽀송뽀송해져요ㅎㅎ
의류관리기는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하는데요.. 남편이나 아이들이 외출하기 전에 잠바나 코트를 따뜻~하게 뎁혀 놓기도 한답니다.
의류관리기 비교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는 LG 스타일러와 삼성 에어드레서예요. 원조는 2011년에 출시한 스타일러예요. 두 제품 외관은 비슷해도 작동 방식은 완전히 다르답니다. 아래 글에서 꼼꼼하게 비교해 드릴게요~!
| LG 스타일러 | 삼성 에어드레서 |
| 잔주름, 구김 제거에 탁월 | 먼지 제거에 탁월 |
| 옷감 손상 거의 없음 | 소음 거의 없음 |
| 상의 5벌, 하의 1벌 보관 (오브제컬렉션) | 상의 5벌, 하의 5벌 보관 (비스포크) |
1. LG 스타일러 장단점
- 구겨진 셔츠를 빳빳하게 펴줘요
- 바지에 칼주름을 잡아줘요
-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해요
- 약간의 소음이 있어요
2. 삼성 에어드레서 장단점
- 담배 냄새를 잘 없애줘요
- 조작이 간편해요
- 소음이 적어요
- 칼주름은 기대하기 어려워요
의류관리기 추천
두 제품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LG 스타일러를 사시는 걸 추천드려요. 의류 관리라는 기본에 더 충실하기 때문이에요!
예로부터 백색가전은 LG, 휴대폰은 삼성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ㅎ
옷에 달라 붙은 미세먼지를 잘 제거해 주고, 바지 관리에도 더 뛰어납니다. 특히, 정장을 자주 입는 직장인이나, 매일 교복을 입어야 하는 학생들이 있는 집은 바지에 칼주름도 신경 써줘야 하잖아요..
가격차이도 거의 없어서 저도 엘지 제품을 사기로 결정했답니다.
오늘은 신혼부부 필수 혼수 가전제품인 의류관리를 살펴봤습니다. 스타일러와 에어드레서를 가지고 고민하셨던 분에게 도움이 돼셨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