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혼수 때문에 많이 싸웁니다. 소파는 몇 인용으로 해야 하는지, 침대는 어떤 사이즈로 사야 하는지 등입니다. 요즘 의외로 TV를 살지 말지 고민인 예비 신혼부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티비를 잘 안 보는데, 꼭 TV를 사야 할까요?
혼수로 TV 사지 말아야 할까요?
사실 제 지인의 이야기입니다. 예비신부는 혼수로 꼭 큰 TV를 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사봤자 거의 안 볼거라면서 반대했습니다. 사실 예비신부 역시 평소 티비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 유튜브를 더 자주 본다고 했습니다.
고민을 가만히 들어보니 생각나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최근 LG전자에서 출시한 무선 스마트 TV인 '스탠바이미'였습니다.
LG 스탠바이미
두 부부는 공통적으로 집에서 TV를 시청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쉬는 날에 함께 카페에 가서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보는 데이트를 합니다. 결혼 후에도 이 부부는 딱히 TV가 필요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스탠바이미는 이러한 젊은 신혼부부들에게 특화된 제품이었습니다. 따분한 공중파 방송은 잘 안 봅니다. 대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즐깁니다. 스탠바이미가 있으면 27인치의 큼직한 화면으로 넷플릭스 드라마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탠드 아래에는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말 아침에는 함께 침대에 누워 영화 한 편을 보고, 낮에는 거실로 옮겨 홈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KBS나 MBC 같은 공중파 방송을 보고 싶다면 걱정할 것도 없습니다. 모니터 뒤에 HDMI 선을 연결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LG채널에서 120여 개나 되는 예능, 드라마, 뉴스 같은 소식을 전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이폰(에어플레이)이나 갤럭시 같은 스마트폰과 연동이 됩니다. 미러링 후 스탠바이미로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평소 TV를 안 보는 대신,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OTT를 더 즐겨 보신다면 스탠바이미가 최고의 혼수 가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4%(기본할인) + 12%(카드할인)도 진행 중입니다. 더 자세한 제품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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